식사를 합시다

타코벨 메뉴 및 방문 후기

원도도 2021. 9. 2. 11:56

오늘은 타코벨을 방문했습니다.

미국에서 유명해진 후 한국에도 체인점이

많이 생겼죠. 근처에 매장이 있어서 방문한

맥시칸 음식점 타코벨입니다.

타코벨에서 제일 매운 메뉴인 하바네로소스로

만들어진 브리또라는 메뉴입니다.

안에는 밥과 소스 그리고 고기 등을 넣어서 만든 메뉴입니다.

단면을 나이프를 받아서 잘라보았습니다.

할라피뇨, 치즈, 고기, 밥정도가 눈에 보이는군요!?

할라피뇨의 매콤함과 소스특유의 향과 매운맛이 확 느껴집니다.

저는 감자메뉴를 좋아해서 주문하게 된 로디드후라이입니다.

감자와 고기 그리고 샤워크림, 토마토를 올려서 만든 메뉴입니다.

감자도 바로 튀겨서 그런지 매우 바삭하고 샤워크림 특유의 맛이

잘어울러지는 메뉴였습니다. 부족하신분은 샤워크림 추가도 가능해요!

두명이서 먹기에 양이 조금 부족해서 추가로 주문한

하바네로 퀘사디아입니다.

약간 매콤함이 저한테는 달달한 매콤함이었기에

잘맞아서 비슷한 메뉴로 주문했습니다.

하바네로 퀘사디아 메뉴는 고기가 다른게 들어갔습니다.

물어보니까 카니타스?라고 돼지고기이고 장조림 느낌

이라고해서 먹어보았습니다.

고기가 질길줄 알았지만 부드럽고 치즈와 소스 궁합이 좋아서

가벼운 피자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저트인 시나몬치즈볼입니다.

겉에는 시나몬가루를 뿌려 달달함과

속에는 치즈가 듬뿍들어 있는 타코벨 특유의 치즈볼입니다.

매콤한 메뉴와 같이 먹기에 추천한 메뉴라서 시켰는데

진짜 맵단맵단 조합이 잘 어울리는 메뉴였습니다.

 

다들 참고해서 방문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